하지만 강의장 안에서는 열띤 토론과 함성,발표자의 재치에 왁자지껄 웃는 소리에 밖과 안의 온도차가 상당히 큰 분위기 였죠.

백명이 넘게 모이신 듯 한데 업력이 많게는 20년이 넘은 기업의 대표부터 (주)맘스처럼 1년이 갓 넘은 기업까지 그 층이 아주 다양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경력의 대표자들이 모였어도 열정은 모두 하나였습니다.

구글코리아의 김태원상무가 창조적 기업문화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강의의 주제가 창조적 기업문화라고는 했어도 그 내용은 우리 인생 전반에 걸친 큰 시각과 아우를수 있는

마음자세와 맞닿아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한차례의 강의가 끝나고 모여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중견기업의 대표와 신생기업의 대표가 서로 멘토,멘티를 맺었는데 자매애가 넉넉히 발휘되는 즐거운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저녁시간 이후로도 마음맞는 대표끼리 숙소에 모여 새벽이 오는것도 모를정도로 기업의 나아갈 방향 ,애로점,아이들 이야기까지

나누는 소중하고도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주)맘스 박은아 대표는 이 자리에서도 마이크를 부여잡고 맘스의 제품을 혼신을 다해 홍보했다고 전해집니다.

더욱 최선을 다하는 맘스가 되겠습니다.